2025년 2월 2일 방영 ‘복면가왕’ – 새로운 가왕 탄생?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다양한 복면 가수들이 출연하여 숨겨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2025년 2월 2일 방영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3연승 도전과 이를 저지하려는 도전자들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 ‘꽃보다 향수’, 3연승을 향한 도전
현재 가왕석을 지키고 있는 ‘꽃보다 향수’는 감미로운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 표현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실력파 가수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선보인 섬세한 창법과 폭발적인 고음은 판정단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방어전에서 ‘꽃보다 향수’가 과연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등장
이번 회차에서는 가왕을 위협하는 강력한 도전자들이 출격하여 한층 더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 이윤석은 “9연승 가왕 음악대장(하현우) 같은 폭발적인 가창력이었다”라고 극찬하며 가왕 ‘꽃보다 향수’의 자리를 위협할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음을 암시했다.
특별한 판정단과 흥미진진한 추리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인물들이 출연하여 복면 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했다.
📌 출연 판정단:
- 강균성(노을) – 감미로운 보컬리스트로서 가창력 평가에 집중
- 이창민(2AM) – 섬세한 음색 분석과 날카로운 추리력 발휘
- 솔지(EXID, 5연승 가왕 출신) – 과거 가왕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의 실력 분석
- 심진화(개그우먼) – 유쾌한 추리와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함
- 유정(브레이브걸스 출신) – 트렌디한 감각을 활용한 추리
- pH-1(래퍼) & 래원(래퍼) – 힙합적 요소와 음색의 차별점을 고려한 분석
- 초원 & 상아(LIGHTSOME) – MZ 세대의 감각적인 추리력으로 활약
특히, 한 복면 가수의 무대 후, 트렌디한 음색과 퍼포먼스로 인해 NCT 제노로 추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깜짝 등장! 코드 쿤스트의 응원
이날 힙합 신에서 킹 메이커로 불리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깜짝 등장하여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응원한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응원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라운드 대진표 – 치열한 경쟁 시작!
1️⃣ 복을 품은 뱀 🐍 vs. 해돋이 🌅
- ‘복을 품은 뱀’: “복 나눠드리러 왔어요~ 제 노래 듣고 새해 복 가~득 품어 가세요!”
- ‘해돋이’: “새해 소망이 다 이뤄질 거예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 햇빛만큼 밝은 제 무대 보실래요?”
2️⃣ 갈비찜 🍖 vs. 갓생 사는 선비 📖
- ‘갈비찜’: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야들야들한 갈비찜의 등장에 가왕님은 오들오들~”
- ‘갓생 사는 선비’: “나만 따라오시오~ 새해에는 나와 함께 갓생 살아보지 않겠소?”
각 복면 가수들은 개성 있는 소개 멘트와 강렬한 무대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과연 이들 중 누가 3라운드에 진출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졌다.
마무리 –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 것인가?
이번 ‘복면가왕’ 에피소드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3연승 도전과 새로운 강력한 도전자들의 등장으로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각 복면 가수들의 정체에 대한 추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진다.
과연 ‘꽃보다 향수’는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까?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한 이번 ‘복면가왕’, 다음 주 방송도 놓칠 수 없다! 🎭🔥